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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선수 돼 대한민국 빛낼래요” ‘특별한 선물’ 받은 청각장애 수영 선수 채예지군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7-08-14
이메일 kabo@kabobed.com  조회수 3976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 너무 기쁩니다. 세계적인 수영선수가 돼 대한민국을 빛내고 꼭 오늘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청각장애 수영 선수 채예지군(용인 초당중)의 아름다운 도전(본보 5월29일 21면)이 본보를 통해 알려진 이후 경북 경산시에 본사를 둔 가보건강침대가 그의 가정에 아주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돌침대ㆍ흙침대 전문업체인 가보건강침대는 지난 2일 용인시 소재 채예지 군의 집을 방문해 돌침대를 선물했다. 가보건강침대 관계자는 “‘국제대회에서 입상해 포상금을 받으면 할머니께 돌침대를 선물하겠다’는 보도를 접한 뒤 할머니를 위한 채예지 군의 기특한 마음에 감명받아 돌침대를 선물하게 됐다”라며 “장애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수영선수가 되겠다는 채 군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


다음달 터키에서 열리는 ‘2017 삼순 농아인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전직원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뜻하지 않은 돌침대를 선물받은 채 군과 할머니를 비롯한 가족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했다. “농아인 올림픽에서 성적이 좋지 않으면 돌침대를 다시 반납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채 군의 걱정에 가족들은 “그만큼 네가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면 되지 않느냐”고 격려하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넘쳐흘렀다. 


특히, 채 군은 돌침대를 선물해준 가보건강침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전달하며 더욱더 노력하는 수영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채 군은 “할머니께 돌침대를 선물해 드리고 싶었는데 가보건강침대에서 좋은 선물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세계농아인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해 7일 이천 장애인훈련원에 입소하는데 목표로 했던 5관왕을 꼭 달성해 감사의 뜻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채 군의 할머니도 “평소 허리가 좋지 않은데 우리 손자가 나를 생각해서 마음에 담아두고 돌침대를 선물하고 싶었다는게 대견스럽고 기특하다”면서 “예지의 기사가 보도된 다음날 침대회사에서 연락이와 처음엔 믿어지지가 않았다. 우리 가족에게 ‘복침대’를 선물해 주신 가보건강침대와 이를 보도해주신 경기일보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일보 6.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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