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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체험수기 공모전 당선작-기쁨상] 가보의 위력이 이정도인줄 몰랐네요~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7-08-05
이메일 kabo@kabobed.com  조회수 3137 

안녕하세요?

“가보”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모자라는 글솜씨로 몇자의 글을 올려봅니다.

저희는 KBQ-7012 흙갈색 침대를 강남 뉴코아 백화점에서 구입했습니다.

아마 이사 하기전에 예약 했었기에 날짜는 2010년 6월초로 알고 있습니다.

지면으로 나마 이렇게 저희들의 기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계신 모든 분들게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우선 가족 그러니까 저희 가족에게 “가보”를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우선 우연·필연이라고 표현하지만 저는 정말로 꼭 필요한 제품을 만났고 좋은 제품을 소개 받을 수 있었음을 감사드릴 뿐입니다. 


저희 부부가 “가보”라는 브랜드를 선택하기까지는 많은 고민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사 하기로 했던 몇 달 전부터 모든 가구와 침구를 준비하는 과정에 가구는 제 마음대로 예쁘고 좋은것을 골라 준비했지만 허리디스크 수술 후 몸과 마음이 불편한 남편을 위해 침대 만큼은 남편에게 선택권을 드리고 함께 백화점과 유면하다는 브랜드와 가구매장을 돌아다니며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사용하고 있던 침대도 인지도 높은 브랜드로 고가로 구입하였기에 처분하기 까지는 많은 고심을 했었습니다. 


“디스크” 수술 후유증으로 인한 잠자리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꼈고 너무나 다리까지 아파 고생하는 남편을 위해서 더욱더 이것저것 요모조모 따질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정말로 먹이를 찾아 다니는 하이에나처럼 시간만 나면 저희 부부는 침대만 찾아 다녔습니다. 


하루는 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나오는 중에 허리 디스크 수술로 인해 동변상련하고 계신 집사님의 안부를 여쭙게 되었습니다. 

그분 역시도 수술 후 괜찮은 것 같더니 요즈음 더 심해져 다리까지 조금씩 저리고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 분이 말씀이 끝나자마자 바로 집으로 향하지 않고 저희 집에서 가까운 가구매장을 돌아보다가 킴스클럽을 방문하다 우연히 뉴코아 백화점에 가구매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직원분께서 어찌나 친절히 맞아 주시던지..(충청도 분이신지 특유의 말투로:아주 느릿느릿한 말투) 그리고 성실히 저의 질문과 몰랐던 부분들을 진솔하게 비교해서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신뢰가 가더라구요. 그날은 “고맙습니다”라고만 하고 다른 분이 돌침대 얘기를 하셨기에 돌침대 매장 J브랜드로 갔지요. 하지만 직원분의 불성실한 태도에 제가 실망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와서 내일 퇴근 후 뉴코아 백화점에 다시 가서 확인하고 선택해 보자고 남편을 설득했습니다. 


남편 역시 직원분의 성실하시고 저희 남편의 불편함을 들으시고 타사제품의 비교 내용을 보여 주시면서 아주 편안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저희 부부에게 정말 친절하게 답변 해주심으로 인해 결정하기로 하고 계산하고 저희는 뿌듯하고 기쁜 맘으로 집에 와서 이사 들어 가기전에 집의 배치 위치를 어찌할까 하면서 이사할 집으로 가서 위치까지 정해 놓았습니다.


지금도 저희 부부는 10점 만점에 “가보”에게 후한 점수를 아니 당연히 받아야 할 점수라고 생각하고 10점 모두를 기쁘게 드리겠습니다.

왜냐구요? 배달해 주셨던 배송기사 분들도 너무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설치해 주셨거든요.


저희 딸아이가 9월 1일 일본에서 (일본회사 근무로 인해 1년만에 휴가차) 나왔습니다. 

공항에 마중 나갔더니 아이 얼굴화색이 좋지 않았으며 고통을 호소하더군요. 진통제를 얼른 사먹이고 공항을 나와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여장을 풀고 아이를 저희 부부가 사용하는 가보흙침대에 뉘인 다음 온도를 올려놓고 한 숨 자도록 이불까지 덮어서 재웠습니다. 

두어시간 지났을까~ 아이가 깨서 나오는데 아주 기분이 좋고 표정과 얼굴에 생기가 도는게 조금전과는 아주 다른 분위기의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엄마 나 지금 몸이 개운하고 가뿐해” 하더군요.

저는 그때까지만해도 한 숨 자고 일어났기에 피곤이 풀렸나하고 생각만 하고 그날 저녁에도 아이 아빠가 애를 하루 더 침대위에 재워보자고 해서 저와 딸아이와 같이 잤습니다.

온도조절 해놓고 저는 피곤해서 곯아 떨어졌어요. 아이도 아주 상쾌한 기분으로 잘 잤다고..

근데 생리통이 없어졌다고 좋아하더군요. 저는 그때만 해도 피곤이 풀리고 집에 가족과 함께 있으니 그렇지 하고 생각만 했지 “가보”의 위력을 몰랐습니다.


이틀을 재우고 딸아이의 일본 친구가 손발이 자주 붓고 생리통도 심하다기에 딸아이와 일본친구 2명을 같이 재웠습니다. 그 이튿날 세아이가 얼마나 예쁜 볼의 색깔을 띄며 나에게 아침 인사를 하는지.. 그리고 붓기도 빠지고 손발이 따뜻해 지면서 땀도 나는 것 같아 개운하다고 하더군요.

더운 여름에 남들은 당연하지 하겠지만 그게 아니더군요.

흙침대 “가보”의 힘이 능력이 그동안 우리의 인체를 보호하고 있었다는 것을 몰랐었던 거지요.

그래서 여자아이 세명을 하루 더 재우면서 침대에서 잤을 때의 나의 어깨의 무게감과 사용치 않은 지금의 무게감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리고 남편 역시도 지금은 다리 저림도 없어졌고 숙면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딸이 출국하기까지 침대사용으로 불편함이 있었지만 그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었음을 바라는 딸아이의 마음이 어찌나 그리 안스러운지..

저희 딸아이 뿐만 아니라 친구 에리와 나츠카도 너무 좋아하고 붓기까지 빠져서 기분이 좋아 음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정말로 가보는 저희 가족의 가보로 남는 기업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각 가정과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가보흙침대로 성정하길 기원합니다.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건강한 기업으로 발전하시길 기도합니다.

건강한 “가보” 영원한 기업으로 승리하시길.....

답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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