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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체험수기 공모전 당선작-기쁨상] 우리부부 보물1호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7-08-05
이메일 kabo@kabobed.com  조회수 3228 

직장 동료 중에 매일 같이 아프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이 어느 날부터인가 아프다는 소리가 쑥 들어가고 이제까지와는 달리 밝은 표정으로 다니길래 요즘은 어찌 아프다는 소리가 없느냐고 물어보니 아는 지인으로부터 돌침대를 추천받아 구입하여 사용하고 난 후 서서히 아픈 곳이 사라졌다고 돌침대 자랑을 하였다. 


사실 우리 부부도 나이가 조금씩 드는 탓인지 몸이 딱히 어느 한 곳이 아파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지만 늘 피곤하고 아파서 고민을 하던 중에 그런 소리를 들으니 도대체 어떤 돌침대일까 관심이 갔다. 


이제까지 건강에 좋다는 옥 매트도 써보고 겨울이면 찜질방을 수시로 다니고 잠자기 전 몇 군데씩 번갈아 가면서 찜질팩도 해 보고 안마기도 사서 사용해 보는 등 두루 노력을 해 보았지만 할 때만 조금 나은 듯하다가 잠시만 지나면 다시  개운하지 않은 몸 때문에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를 받으며 저녁에는 잠도 잘 자지 못하고 뒤척이기 일쑤였기 때문에 어느 회사 제품이냐고 물어 보니 가보 돌침대라고 하였다. 


돌침대 효과는 개인차가 있겠지마는 직장 동료의 말에 솔깃하지 않을 수 없었다.


생각 같아서는 직장 동료의 말을 믿고 당장 구입하고는 싶었지만 빠듯한 살림에 무턱대고 살 수는 없었다. 지인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서 돌침대를 알아보니 종류가 어찌 그리 많은지...

10만원 대부터 100만원이 넘는 것까지 가격대도 진짜 천차만별이었다. 

주위에서 어떤 분은 다른 회사 돌침대를 추천 했지만 집에서 가족들과 머리를 맞대고 우리는 여러 회사 제품을 비교 분석해 봤다. 


가보 돌침대는 전자파, 수맥파를 차단하고 통증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고 매트만큼은 믿을 수 있다고 자신 있게 선전할 뿐만 아니라 지역에 있는 업체이며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직접 돌침대를 제조하는 회사가 만든 제품이 나중에 제품 서비스 받기도 쉬울 것 이라는 생각에 가보 돌침대를 사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빠듯한 월급쟁이 살림에 아내는 돌침대 중에는 고가에 속하는 편이라 약간 부담을 느끼는 듯했지만 여러 제품을 같이 머리를 맞대고 두루 살펴보고 난 후에 내린 결론 이었으므로 내 뜻을 따라서 가보 돌침대로 구입하는 것에 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황토맥반석 가보 돌침대를 구입하여 침대가 배달되어 안방에 얌전히 자리 잡고 보니 디자인도 심플하고 가죽도 고급스럽고 해서 며칠간의 고민 끝에 결정한 우리의 선택에 흡족하여 마음이 뿌듯했다. 전기로 열을 내는 제품이므로 은근히 전자파가 나오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어 설치하시는 기사분께 슬쩍 물어 보았더니만 웃으시며 테스트기를 가지고 직접 체크해 주시는 

친절함까지 보여 주셔서 더욱 우리의 탁월한 선택에 만족할 수 있었다.


침대는 1인용 2개를 설치하여 2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각 판의 온도 조절기가 각각이라서 한쪽만 사용할 수도 있고 양쪽을 다 사용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각자의 컨디션에 따라서 온도 조절이 가능하여 바로 옆에 누워 자지만 한쪽은 찜질을 또 한쪽은 그냥 따뜻한 정도의 온도를 원할 경우에도 옆사람에게 별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했다. 


결혼을 하고 난 후 더위를 무척이나 타는 나와 추위를 무진장 싫어하는 아내 때문에 방 온도 조절로 많이 다투었었는데 황토맥반석 가보 돌침대 하나로 너무나 쉽게 해결이 되어버렸다.


처음에 사용할 때는 돌이 딱딱해서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금방 적응되어 지금은 다른 곳에 가면 잘 자지 못하여 어지간한 일이 아니면 잠은 무조건 집에 와서 자게 되었다. 

2009년 가을에 황토맥반석 가보 돌침대를 구입한 후로는 겨울이면 수시로 드나들던 찜질방을 지난해는 한번도 가지 않고 잘 넘겼으며 몸살이나 감기 기운이 보이면 온도를 올려 뜨뜻한 침대에서 찜질을 하며 한숨 자고 나면 거짓말처럼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었다. 


흐린 날이나 비오는 날이면 찌뿌드한 몸 때문에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저녁에도 잘 잠들지 못했는데 이제는 그런 일은 남의 얘기가 되어 버렸다. 

특히 아내는 자주 손발이 시리고 저려서 잠들 때도 힘들어했고 자다가도 수시로 깨어 주물러 달라고 해서 본인은 물론 나까지도 늘 수면 부족으로 힘들게 했었는데 침대를 시용하고 난 이후 어느 날부터인가 잠 못 들어 뒤척이거나 자다가 깨는 일이 없어지게 되었다. 


황토맥반석 가보 돌침대 때문에 우리 부부는 부부 싸움을 하고 난 후조차 누가 이불을 들고 다른 방에 가는 일 없이 다정히(?) 옆에 누워 잠을 잔다. 

침대 하나로 인해서 우리의 삶이 너무나 달라져 버렸다. 

몸이 개운하지 않을 때는 찜질방, 부부싸움을 했을 때는 칠석날의 오작교, 몸살 기운이 있을 때는 우리집 주치의인 황토맥반석 가보 돌침대, 덕분에 우리부부에게 황토맥반석 가보 돌침대는 보물 1호가 되어 버렸다. 


아주 편안하게 잠을 자고 일어나므로 하루를 활기 넘치게 시작할 수 있고 몸이 개운하니 어지간한 일은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여유까지 생기에 되었다. 

우리 인생의 1/3을 차지하는 수면 시간, 하루 종일 지친 심신을 쉬고 다음날을 준비하는 기운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위한 투자인 침대. 


사용한지 열한달 째인데 왜 이제까지 이렇게 좋은 침대를 모르고 그렇게 이것저것 하며 다녔는지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또 한편

으로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이렇게 좋은 침대를 만나서 편안한 잠자리를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도 든다. 


이렇게 좋고 편안한 제품을 사용해 보니 항상 신경통으로 고생하시는 부모님 생각도 들고 아이들에게도 당장 하나씩 사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올해는 이사를 하느라 조금 무리를 해서 당장은 어렵고 조금씩 모으고 있으니 우선 내년 봄쯤에는 부모님을 위해 하나를 사고 조만간 아이들 것까지 식구들 잠자리를 다 바꾸어 주고 싶다. 


이렇게 좋은 잠자리인 가보 돌침대를 추천해 준 직원에게도 감사하고 이렇게 좋은 제품을 

답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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