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거실 한켠을 오랫동안 지키고 있던 소파를 바꾸면서 흙소파로 바꾸기로 가족들과 결정을 했습니다.

인터넷이나 홈쇼핑에 저가상품을보고 백화점에 가보건강침대 소파를 봤는데 가격차이가 많이나 솔직히 조금 놀랬습니다.

그래서 무슨 차이인지 알기 위해 저가브랜드 소파와 가보건강침대 소파를 비교하면서 정보를 찾아보니 흙판의 흙의 양부터가 다른것 같았습니다.

특히 가보건강침대의 흙소파는 밀양생황토를 쓴다는 점이 매우 만족했습니다.

예전에 티비에서 밀양생황토의 장점을 본적이 있어 더 신뢰가 갔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친절한 기사님들이 소파를 꼼꼼하게 설치해주시고 감사하게도 버릴려던 소파도 아파트 수거함에 내려다 주셨습니다.

가족들과 앉아보니 왜 가보가 으뜸인지 알것 같았습니다.

흙소파,, 그냥 말로만 흙이 들어가고 온열이 되는 소파일거라 생각했는데 엉덩이부터 따뜻해지는 느낌이 전기방석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가족들이 외출하거나 집에 혼자있으면 혼자 소파에 누워 잠을 청하는데 다음에는 꼭 가보건강침대의 흙침대를 사서 안방침대를 바꾸고 싶다는 욕심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올해 들어 제일 잘한 일은 가보건강침대의 소파를 구매한 일 같습니다.